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—세계관—
천년 전 신과 악마의 전쟁으로 대륙 전체가 파멸의 기운으로 가득 찬 오염된 세상입니다. 신과 악마의 전투 흔적 인간으로써 복구할 수 없는 상황이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. 심지어 그들이 남긴 숨결도 생명을 질식시킬 수 있으며, 물론 이로 인해 일부 생명체가 변이를 겪기도 합니다.
천 년이 지나고 신과 악마들이 남긴 흔적은 거의 없지만, 그 영향은 계속 남아 있습니다. 마기로 인한 마물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. 신의 힘을 느껴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도 있습니다. 오늘날 이 대륙에서는 용족, 인간족, 오크족, 엘프족이 가장 강하며, 각자 원소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이러한 수련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대륙 각지에서 신과 악마의 유적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있고, 이로 인해 대륙은 극도로 불안정해졌습니다. 각 종족 간에 응어리가 있어 동족끼리도 각자 계산은 하고 있습니다. 밖에서는 마물이 난동을 부리고, 안에서는 세력 다툼이 있습니다. 사람들은 줄곧 이런 혼란을 종식시킬 영웅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.
—직업소개—
전사는 게임 속 남성 캐릭터로, 가장 강력한 근접전 대미지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한 명의 적과 마주하든, 한 무리의 마수들이든, 전쟁터에서 항상 최전선에 돌진하든, 강한 기세는 항상 상대방을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.
법사는 게임 속 여성 캐릭터로, 하늘이 내려준 마법의 재능과 자신의 깨달음으로 원소의 신비력을 파악해 전쟁터에서 항상 적에게 터지는 듯한 치명타를 입히고, 강력한 마법을 통해 전쟁터에서 중요한 대미지를 지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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